데이터 주도 개발 이란 무엇인가? - Data Driven Development

DDD라고 하면 Domain Driven Design (DDD)와 Data Driven Development (DDD) 2가지를 찾아볼 수 있다.

도메인 주도 설계(Domain Driven Design)는 2004년에 Eric Evans(에릭 에반스)가 "도메인 주도 설계: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다루는 지혜"라는 책에서 소개되었다. 도메인 모델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메인 모델링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데이터 주도 개발(Data Driven Development)은 최근 몇 년간 데이터 과학과 머신러닝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의 발전에 따라 등 잘한 개념이다. 데이터를 중심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을 강조한다. 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자세히 데이터 주도 개발에 대해 찾아봤다.

데이터 주도 개발 - Data Driven Development; IMAGE FROM O'Relly

데이터 주도 개발이란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 중 하나로, 데이터를 사용하여 개발 프로세스를 이끌어가는 방법을 강조한다.

이 방법은 데이터 분석, 실험, 피드백 루프를 강조하여 개발자가 어떤 기능을 구현할지, 어떻게 구현할지,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보다 명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데이터가 사용자 행동, 제품 성능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개념에 기반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개발자는 제품에 대한 우선순위, 기능 설계, 최적화 방법 등에 대한 보다 잘 근거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여기 데이터 주도 개발의 주요 원칙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데이터는 의사 결정을 도와야 한다: 데이터 주도 개발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제품 설계에서 기능 우선순위 지정,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개발 프로세스의 모든 측면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2. 데이터는 체계적으로 수집되어야 한다: 개발자는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해 일관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 여기에는 분석 도구 설정, 사용자 행동 추적 및 사용자 설문 조사 수행이 포함될 수 있다..
3. 데이터는 정기적으로 분석되어야 한다: 데이터가 수집되면 정기적으로 분석하여 추세, 패턴 및 인사이트를 식별해야 한다. 개발자는 이 정보를 사용하여 제품을 변경할 사항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4. 데이터를 사용하여 가설을 검증돼야 한다: DDD는 개발자가 데이터를 사용하여 제품에 대한 가정을 검증하거나 무료화 함으로써 가설을 테스트하도록 권장한다. 이를 통해 추축이 아닌 증거에 기반하여 제품 결정을 내릴 수 있다.
5. 데이터를 사용하여 영향을 측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DDD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제품 변경의 영향을 측정하는 것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변경 사항이 원하는 효과를 내고 있는지 이해하고 필요한 경우 조정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데이터 기반 개발은 팀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더 나은 제품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강력한 접근 방식이다. 개발자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사용자 중심적이고 보다 효과적이며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구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