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3.11이 작년 11월에 출시되었다.
지인에 의하면 런타임이 많이 빨라졌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다만 그때는 내가 파이썬으로 코딩을 하는 횟수가 적었지만
지금은 나도 파이썬으로 집중해 보기 위해, 예전버전과 3.11의 버전의 차이 점을 다시 한번 찾아봤다.
파이썬의 새로운 점 - What's new in Python 3.11
Python 3.11은 현재 2023년 3월 기준으로 최신 버전이며 이전 버전과 비교해 많은 개선 사항들이 있다고 한다.
1. 첫 번째로, 새로운 구문이 추가되었다.
- 이전에는 async와 await 구문을 사용하여 비동기 처리를 했지만, 이제는 async와 def를 함께 사용하여 비동기 함수를 선언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산술 연산자 |=와 ^=가 추가되었다.
예를 들어, a ^= b는 a = a ^ b와 동일한 결과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a |= b는 a = a | b와 동일한 결과를 나타낸다.
2. 두 번째로, 많은 성능 개선 되었다.
- 예를 들어, 딕셔너리를 작성할 때 더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도록 개선되었으며, 또한 많은 내장 모듈의 속도가 향상되어 작업을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3. 세 번째로, 파이썬 3.11은 보안과 안정성 측면에서도 개선되었다고 한다.
- 예를 들어, 시스템이 부팅될 때 파이썬 인터프리터가 실행되는 경우, 파이썬 스크립트를 실행하기 전에 먼저 사용 권한을 검사하도록 변경되었다.
4. 마지막으로, 이전 버전과 호환성이 유지되면서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 예를 들어, 새로운 match 구문이 추가되어 문자열 패턴 매칭이 더 쉬워졌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들은 파이썬 사용자들에게 더욱 뛰어난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코드로 비동기 함수 선언 방법을 예로 들면,
import asyncio
async def my_coroutine():
print("비동기 함수를 실행합니다.")
await asyncio.sleep(1)
print("비동기 함수가 종료되었습니다.")
asyncio.run(my_coroutine())
이 예제에서는 asyncio.sleep() 함수를 호출하여 1초 동안 대기하도록 지정 하였고, 이 함수를 호출하면 비동기적으로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1초 후에 다시 해당 비동기 함수로 돌아와 작업을 계속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비동기 함수를 사용하면 동기적인 코드보다 더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코드를 더욱 간결하고 가독성 높게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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