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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인터뷰

캐나다에서 잡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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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아직 한국은 신입사원 채용 공고라던지

경력사원 채용 공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한국처럼 채용공고를 따로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캐나다에서는 잡을 구할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

 

일단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캐나다에서 잡 구하기

신입사원 입사 방법

  • 취업 전문 웹사이트 이용:
    캐나다에서는 LinkedIn, Indeed, Glassdoor 등 취업 전문 웹사이트가 많이 활용된다. 
  • 대학 취업 지원 서비스:
    대학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업 관련 정보와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더. 자신이 다니는 대학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도 있다.
  • 취업 박람회 참가:
    캐나다에서는 매년 다양한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이를 통해 기업의 정보를 수집하고,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
  • 직접 지원:
    관심 있는 기업에 직접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어 지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일정 기간 이후에 답변을 받을 수도 있지만, 대답을 전혀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지원은 하되 기대하지 말고 잊고 지내고 있는 게 맘 편하다.
  • 채용 공고 확인:
    회사에 따라 채용공고를 자사 홈페이지에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캐나다의 기업들은 자사 홈페이지나 채용 사이트 등을 통해 채용 공고를 게시하는 회사도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자신이 원하는 직무가 있는지 자주 확인하며 있을 시에 바로 신청하는 게 좋다.

 

예전 한국에서나 캐나다에서도 이직하는 게 흔하지 않았다.

물론 캐나다는 이직하는 문화로 바뀌지는 한참 됬을거 같다. 적어도 10년 전 정도 이상..

현재 같이 일하는 분들을 보면 적어도 20년 이상 일하고 계시며 또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대부분 같다.

"라떼는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하는 게 대부분이다" 라면서..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다르다..

특히 IT 회사에서 보면 2-5년 텀으로 쉽게 쉽게 회사를 이직한다.

물론 능력 있는 분(?)에 한해서 정말 자주 이직하면 연봉을 금방 올리신다.

연봉 부분만을 봤을 땐 연봉을 쉽게 올리는 방법이 이직이 제일 쉬운 방법이라는 것이다.

 

자기의 능력을 이직시 최고로 발휘하며 연봉을 올려 계약한다.

이런 식으로 4-5년 사이에 연봉 1-2억대 이상으로 올리는 분도 본 적이 있다.

정확한 숫자는 알수는 없지만, 캐나다에선 능력만 된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분이 했던 말씀으로는, 새로운 연봉을 예상하며 월급을 받으면

받을 때마다 만족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회사로 다시 이직하며 연봉을 올려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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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원 입사 방법

  • 채용 공고 확인:
    기업에서 경력직 채용 시 채용 공고를 게시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나 취업 전문 웹사이트 등을 통해 채용 공고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 LinkedIn 이용:
    LinkedIn은 캐나다에서 매우 인기 있는 취업 전문 SNS이다. 자신의 경력과 관련된 정보를 업로드하고, 적극적으로 커뮤니티에 참여해 기업의 채용 정보를 찾아보는 방법이 있다.
  • 취업 전문 웹사이트 이용:
    캐나다의 취업 전문 웹사이트에는 많은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정보가 게시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기업의 채용 공고를 찾아 지원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 기업 채용 이벤트 참가:
    캐나다의 기업들은 경력직 채용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이를 통해 기업의 정보를 수집하고, 기업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
  • 직접 지원:
    관심 있는 기업에 직접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어 지원할 수도 있지만, 경력 지원의 경우, 자신의 경력과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설득력이 중요하며, 커버레터에 자기소개서와 이력을 잘 나열하여 자신의 능력이 지원회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글을 잘 써야 한다.
  • 인적 네트워킹:
    인적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과 관련된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나 기업과 관련된 산업의 커뮤니티에 참여해보고 또한 기존에 알고 계신 지인들에게도 자신이 구직 중임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낙하산이라며 좋은 시선으로 보지는 않지만, 캐나다에서는 인맥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된다. 물론 아는 사람이라고 무조껀 뽑아 주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인터뷰 자리를 다른 사람보다 조금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며, 또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써 구인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을 크게 살 수 있는 부분이라서 아무래도 구직이 쉬워진다.
  • 헤드헌팅 회사 이용:
    헤드헌팅 회사는 기업의 요구사항에 따라 적합한 인재를 찾아주는 전문 업체이다. 캐나다에서는 리크루터라고 하며,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리크루터를 찾아 연락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그 리크루터를 믿을수 있는지 잘 확인하며 정해야 한다.

 

경력사원이나 신입사원이나 방벙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신인사원의 경우 주변에 그 분야에서 일하는 분이 있지 않기 때문에 구인하는 회사에서 잘 뽑아주지를 않는다.

그래선지 캐나다에서는 첫 직장이 제일 어렵다고 한다.

이 부분은 내경험에서만이 아닌 주변 분들 역시 첫 직장의 어려움은 비슷하다.

 

캐나다에서 구직을 하며 느낀 점은 한국과 별 다르지 않을 듯싶지만,

일단 인터뷰 자리를 잡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혹 인터뷰 자리를 얻었다 하더라고

조급함을 버리고 마음에 여유를 찾아가며 인터뷰에 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 인터뷰 때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한다 해도 조급한 마음을 보이면,

거의 99프로 퇴짜를 당하기 쉽다.

인터뷰 중 실수를 하더라도 그 실수를 문제없이 여유롭게 지나갈 수 있는 능력이 더 크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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