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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포스트에서 애자일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다.
애자일 방법론에 대해 잘 모른다면 밑에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번에는 애자일 방법론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지만,
애자일 방법론중에 대표적으로 5가지 종류가 있다.
오늘은 그 대표적인 5가지에 대해 설명을 해볼까 한다.
애자일 방법론 대표적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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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럼(Scrum):
스크럼은 일정 기간 동안 일정한 주기로 개발을 진행하며, 팀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개발을 완성하는 방법론이다. 스프린트 기간 중에는 팀원들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짧은 회의를 통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크럼 방법론을 사용하여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팀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이 팀은 2주마다 스프린트를 진행하며, 스프린트 기간 중에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스크럼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에서는 개발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팀원들은 지속적인 협업과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 칸반(Kanban):
칸반은 제조 산업에서 유래된 방법론으로,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시각적으로 관리하고 처리하는 방법론이다.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업을 칸반보드에 등록하고, 이를 작업 상태에 따라 이동시키면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칸반 방법론을 사용하여 웹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이 팀은 칸반보드를 사용하여 작업을 관리하면서 개발 프로세스에서 각 작업은 "할 일", "진행 중", "완료" 등의 상태로 이동된다. 이를 통해 팀원들은 작업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작업의 우선순위와 진행 상황을 관리할 수 있다. - 익스트림 프로그래밍(Extreme Programming, XP):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은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테스트 중심 개발(TDD)과 짝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을 중심으로 개발하는 방법론이다. 또한, 지속적인 통합과 출시를 지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방법론을 사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이 팀은 테스트 중심 개발(TDD)과 짝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을 활용하여 개발을 진행하며 또한, 지속적인 통합과 출시를 지향하며, 작은 단위로 개발을 진행하여 빠르게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 리스크 중심 개발(Risk-driven Development, RDD):
리스크 중심 개발은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방법론이다. 개발 전에 리스크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할수 있다.
예를 들어, 리스크 중심 개발 방법론을 사용하여 의료 기기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이 팀은 개발 전에 가능한 리스크를 파악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또한, 지속적인 테스트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할 수 있다. - 스파이럴 모델(Spiral Model):
스파이럴 모델은 애자일 방법론 중에서 가장 유연하고, 맞춤형 개발 방법론이다.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수용하며, 반복적인 개발과 리스크 관리를 수행할수 있다.
예를 들어, 스파이럴 모델을 사용하여 은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이 팀은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이를 사용자들과 검증하며, 계속해서 개선해 나간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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